정통 수제맥주와 맛있는 음식이 있는 홉스 브루하우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환상적인 수제맥주
파타야 해변길에 워킹스트리트로 걷다보면 보이는 홉스 브루하우스, 식당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라거, 바이젠 등 맛있는 수제맥주와 스테이크, 파스타, 슈바인학센 등 맥주와 잘어울리는 음식이 있는 독일풍의 식당이다.
위치 : 219 Beach Rd, ตำบล หนองปรือ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영업시간 : 평일 16:00~00:00 주말 12:00~00:00
깔끔하고 유니크한 분위기의 식당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파타야의 비치로드를 걷다 들어가면 독일펍 느낌의 새로운 이국적인 분위기의 식당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벽에 걸려있는 유니크한 각종 장식이 눈을 이끈다.
식사 세팅도 굉장히 깔끔하게 도와준다. 맥주는 라거로 주문했는데 라거 특유의 시원하고 톡쏘는 탄산과 은은하게 올라오는 씁쓸한 맛이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었다.
맥주와 잘어울리는 각종 음식
홉스는 슈바인학센이 굉장히 유명한데 독일식 족발튀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굉장히 빠삭빠삭하고 고소한 껍질과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살코기가 맥주와 굉장히 잘어울린다.
피자는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몰라서 4가지 맛을 동시에 맛볼수있는 피자를 주문했다. 페퍼로니, 올리브, 버섯, 햄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 화덕에서 구운 피자라 그런지 도우도 굉장히 고소하고 아낌없이 넣은 토마토소스가 피자의 풍미를 살려주는 굉장히 맛있는 피자였다.
스테이크는 인상 깊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은 아니였지만 평타는 치는 무난한 맛이였다.
홉스 브루하우스 후기
맛있는 식사와 함께 훌륭한 맥주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식당. 손님도 굉장히 많아 잘못하면 웨이팅을 해야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하다는 슈바인학센은 기대이상으로 맛있었고 기대 안하고 주문했던 피자또한 굉장히 맛있었다. 무엇보다 맥주의 맛은 브루하우스라는 이름을 걸만큼 맛이 좋았다. 식당의 분위기 또한 영화에서 보던 중세시대 특유의 밝고 북적북적하여 유쾌했고 식사를 하는 내내 귀와 입, 눈이 즐거웠던 재방문의사가 무조건 있는 식당이였다.
P.S ) 밥 다먹고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씨푸드피자가 맛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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