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빛 해변 꼬란섬
해수욕, 각종 액티비티, 휴식이 가능한 꼬란섬
태국어로 꼬는 섬 란은 산호라는 뜻으로 꼬란은 산호섬이란 뜻의 에메랄드 빛의 바닷물이 아름답고 제트스키, 페러세일링 등 각종 해상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파타야에서 휴양과 관광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위치 : WQ9M+6WG Unnamed Road,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태국
꼬란섬 들어가는 방법
꼬란섬은 워킹스트리트 옆에있는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들어가게 된다.
위치 : ถนน พัทยาใต้ Pattaya City,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영업시간 : 06:00~21:00
들어가는 방법으로는 크게 공영페리와 스피드보트가 있는데 공영페리는 30바트 스피드보트는 200바트로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하지만 공영페리는 40분이 걸리며 정해진 시간에만 운행하고 스피드보트는 20분소요에 항시 가능하니 본인이 원하는 보트를 타면 된다.
스피드보트
나는 공영페리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스피드보트를 타기로 했다. 시간과 같이간 인원을 생각하면 스피드보트가 더 좋을수도 있다.
점점 멀어지는 파타야를 보며 여행속 다른 여행을 가는 느낌을 받았다.
꼬란섬 식당
점심을 안먹고 출발해서 꼬란섬에 도착하자 마자 눈에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왔다. 메뉴는 파타야 일반 식당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름다운 꼬란섬
우리는 꼬란섬에서 간단하게 수영을 즐기다가 제트스키를 탔는데 한화로 3~4만원 정도 지불하고 탔던거 같다. 물도 굉장히 시원하고 깨끗하여 간만에 재밌는 해수욕이였다.
꼬란섬 후기
재미있게 액티비티도 즐기고 선배드에 누워 맥주한잔 하다보니 슬슬 떠나야할 시간이 왔다. 꼬란섬을 들어올때 탄 스피드보트를 타고 나오는데 보이는 석양이 굉장히 아름다웠다. 파타야 해변을 가면 물도 깨끗하지 않고 상상하던 동남아의 해변과는 너무 달라 실망하고 있었는데 꼬란섬의 해변을 보고 내가 동남아를 왔구나 라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잠깐의 관광차 들렸던 꼬란섬이지만 다음에는 여유롭게 방문하여 꼬란섬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었다.
P.S ) 제트스키는 처음 타봤는데 제트스키만 타러 다시한번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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